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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액션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이하 '분노의 질주9', 저스틴 린 감독)가 대한민국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을 확정 지으며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액션 블록버스터를 사랑하는 국내 관객의 '분노의 질주9'에 대한 흥행 열기가 연이어 개봉하는 글로벌 극장가에도 영향을 미치며 압도적 흥행 질주를 이끌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공개된 '분노의 질주9' 메인 포스터에는 오리지널 패밀리들의 모습이 모두 담기며 지상 최강의 팀워크를 선보일 것을 예고한다. 존 시나와 샤를리즈 테론 또한 포스터에 등장하며 이들이 펼칠 얼티메이트급 맞대결에 호기심을 고조시킨다. 무엇보다 포스터에서 이목을 집중시키는 부분은 예고편에도 모습을 드러냈던 대형 탱크트럭의 액션 장면이다. 그 동안 탱크, 잠수함 등 시리즈 별 최강의 시그니처 액션을 선보였던 '분노의 질주' 시리즈인 만큼 이번 '분노의 질주9'에서도 시그니처 액션의 탄생을 기대하게 만든다.
이처럼 최강의 팀워크로 지상, 상공의 경계를 뛰어넘고, 불가능을 넘어서는 액션을 선보일 '분노의 질주9'의 메인 포스터가 전 세계 영화팬들의 심장박동을 고조시키고 있다.
전 세계에서 국내 가장 빠른 개봉을 확정한 '분노의 질주9'은 오리지널 패밀리 빈 디젤, 성 강, 미셸 로드리게즈, 조다나 브류스터와 저스틴 린 감독과 함께 존 시나, 샤를리즈 테론 등 최강의 라인업으로 얼티메이트급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통쾌한 블록버스터급 액션과 전 세계 곳곳을 누비는 로케이션은 반드시 스크린으로 목격해야 할 스케일을 예고하며 흥행 질주의 시동을 걸고 있다.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가장 가까웠던 제이콥(존 시나)이 사이퍼(샤를리즈 테론)와 연합해 전 세계를 위기로 빠트리자 도미닉(빈 디젤)과 패밀리들이 컴백해 상상 그 이상의 작전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빈 디젤, 존 시나, 성 강, 샤를리즈 테론, 미셸 로드리게즈, 조다나 브류스터, 나탈리 엠마뉴엘, 헬렌 미렌, 핀 콜, 짐 파랙, 카디 비 등이 출연했고 '분노의 질주' 전 시리즈를 연출한 저스틴 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5월 19일 전 세계 최초 국내 개봉하며 북미에서는 6월 25일 개봉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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