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세븐틴이 일본 세 번째 싱글 '히토리쟈나이'로 각종 차트에서 1위를 싹쓸이하며 승승장구 중이다.
특히 라인 뮤직에서 실시간 톱 100 차트는 물론 데일리 차트, 위클리 차트까지 정상을 차지했으며 BGM&멜로디, K-POP 장르, 비디오 차트 등 총 6개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며 막강한 글로벌 인기를 증명했다.
'히토리쟈나이'는 음원 차트뿐만 아니라 음반 차트에서도 두각을 드러냈다. HMV 온라인 샵에서는 종합 1위부터 5위까지 '히토리쟈나이' 싱글 모든 버전이 최상위권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뤄냈고 싱글 예약 판매량도 30만 장 이상을 넘어서며 역대급 히트를 예고하고 있다.
이렇듯 세븐틴은 꿈을 향해 출발선에 서는 청춘의 용기와 다짐을 노래한 작품 '히토리쟈나이'로 발매와 동시에 각종 1위를 휩쓸며 글로벌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기에 이들이 세울 신기록에 귀추가 주목된다.
세븐틴은 오는 27일 일본 세 번째 싱글 '히토리쟈나이' 발매 기념 스페셜 토크쇼와 일본 스페셜 온라인 팬미팅 '세븐틴 2021 재팬 스페셜 팬미팅 'HARE''를 개최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