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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제22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부문에 공식 초청되어 월드프리미어로 첫선을 보이며 오는 5월 19일 개봉을 확정한 휴먼 영화 '혼자 사는 사람들'(홍성은 감독, 한국영화아카데미 KAFA 제작)이 지난 20일 전주국제영화제 티켓 예매 오픈과 동시에 전 상영 회차 매진 행보를 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올해 가장 따뜻한 문제작 '혼자 사는 사람들'이 제22회 전주국제영화제 티켓 예매가 개시되자마자 전 상영 회차 매진을 기록한 가운데, 진아 역을 맡아 섬세하고 담담한 연기를 선보이며 장편 영화 데뷔에 성공한 공승연의 10년차 필모그래피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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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최근에는 서스펜스 심리극 tvN '드라마 스테이지 2021-대리인간'에서 새로운 연기 변신으로 화제를 모았다.
여러 화제의 드라마와 예능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준 공승연이 '혼자 사는 사람들'에서 평범한 홀로족 직장인 진아를 맡아 데뷔 10년차 배우의 새로운 매력을 발한다. 특히 영화 '혼자 사는 사람들'은 공승연의 본격적인 스크린 활동의 시작을 알리는 작품으로 이후 행보까지 귀추가 주목된다.
'혼자 사는 사람들'은 저마다 1인분의 외로움을 간직한, 우리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공승연, 정다은, 그리고 서현우가 출연했다. 홍성은 감독의 첫 장편영화 연출작이다. 오는 5월 19일 개봉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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