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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윤종신의 아내이자 전 테니스 선수 전미라가 아들과 커플룩을 자랑했다.
특히 전미라와 라익 군은 커플룩을 선보였다. 색상만 다른 커플룩을 예쁘게 소화하고 있는 라익 군은 어느덧 엄마만큼 훌쩍 자란 모습이다. 훈훈한 외모까지 더해진 라익 군은 훈남 오빠매력을 자아낸다.
한편 전미라는 가수 윤종신과 지난 2006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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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4-22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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