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미국 드라마로 다시 태어나는 영화 '기생충'이 리메이크가 아닌 오리지널 스토리를 그대로 가져갈 예정이다.
아담 맥케이는 봉준호 감독과의 공동 작업에 대해 "우리는 최고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인생에서 행운이 올 때가 많지 않지만, 요즘 나는 행운의 시기를 보내고 있다. 봉 감독과의 작업하는 것은 그 자체과 영광이며 기쁜 일이다"고 말했다.
|
봉준호 감독과 '옥자' '설국열차' 등에서 호흡을 맞췄던 틸다 스윈튼과 MCU(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 헐크로 잘 알려진 마크 러팔로가 출연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온 바 있지만, 캐스팅에 대해서는 아직 정해진 것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