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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김고은이 데뷔 9주년을 맞아 뜻깊은 소감을 전해왔다.
김고은은 2012년 영화 '은교'로 데뷔한 이래 영화 '몬스터', '차이나타운', 계춘할망', '변산', 유열의 음악앨범'과 tvN '치즈인더트랩', '도깨비', SBS '더 킹:영원의 군주' 등 장르를 불문하고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이며 자신만의 영역을 개척하고 있는 배우.
여기에 김고은은 지난 23일, 데뷔 9주년을 기념하여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만나 뜨겁게 소통했다. 사전에 받은 국내, 외 팬들의 질문에 성심껏 답하는가 하면 실시간 댓글에 소통하며 노래 요청에 화답하는 등 자신만의 독보적 매력으로 호응을 얻은 것.
뿐만 아니라 김고은은 자신의 데뷔일을 축하하기 위해 라이브 방송에 참여한 배우 한지민, 한효주, 김성철, 안은진, 우도환, 박진주 등의 열띤 응원을 받으며 팬들의 미소를 자아내게 만들기도.
한편, 김고은은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동명의 인기 웹툰 '유미의 세포들'의 유미 역을 맡아 촬영에 돌입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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