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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복팀의 '아차산 뷰 하우스'가 의뢰인의 선택을 받으며 승리했다.
두 번째 매물은 광진구 중곡동의 '아차산 뷰 하우스'였다. 신축 연립주택의 탑층 매물로 인근에 지하철 군자역과 아차산역이 있는 더블 역세권 매물이었다. 각 방의 창문으로 아차산 파노라마 뷰를 감상할 수 있었다.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널찍한 복층과 야외 베란다가 있어 아차산을 바라보며, 바비큐 파티까지 즐길 수 있었다.
복팀의 마지막 매물은 동대문구 휘경동에 위치한 '동대문 뒤트임 하우스'였다. 중랑천 벚꽃 길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매물로 대학가의 도심 인프라를 맘껏 누릴 수 있었다. 2018년 올 리모델링된 아파트 매물로 심플하고 깔끔한 인테리어가 눈에 띄었다. 특히, 거실의 창으로 시티 뷰와 'L타워'까지 감상할 수 있었다.
덕팀의 두 번째 매물 역시 중랑구 면목동에 위치한 매물로 '3자매 이리오3 아파트'였다 용마산 자락에 위치한 산세권 매물로 2019년 올 리모델링을 마친 상태였다. 1층 매물이지만 3중으로 사생활 보호 기능이 되어 있었다. 널찍한 방이 3개 있어 1인 1방이 가능했으며, 세면대 3개, 인덕션 3구 등 세 자매에게 맞춤형 매물이었다.
복팀은 '아차산 뷰 하우스'를 최종 매물로 선택했으며, 덕팀은 '3자매 이리오3 아파트'를 최종 매물로 선택했다. 간호사 세 자매 의뢰인은 복팀의 '아차산 뷰 하우스'를 선택하며, 독립된 방의 구조와 신축 인테리어 그리고 복층의 베란다가 마음에 든다고 밝혔다.
한편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은 2049 시청률 1부 2.8%, 2부 3.1%를 기록했다. 수도권 기준 가구 시청률은 5.8%, 5.5%를 나타냈고 분당 최고 시청률은 가구 기준 6.7%까지 올랐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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