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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tvN '온앤오프'가 유이의 열정 ON과 OFF를 공개한다.
노력의 결과일까, 유이가 만족스러운 인바디 결과를 받았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체지방률이 무려 8%p 감소하고 근육량은 늘어난 것. 이에 유이는 한층 흐뭇한 얼굴로 운동에 돌입한다. 친언니와 함께 '레그 프레스' 대결을 펼치며 엄청난 승부욕도 선보일 전망. 이날 대결에 완전 몰입한 유이는 성인 남성 2명을 거뜬히 들어올리는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유이의 승부욕은 집에 와서도 이어진다. 마당에서 배드민턴 대결을 시작한 유이와 가족들은 집안 매치라고 믿을 수 없을만큼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승부를 펼친다. 특히 야구 선수 출신이자 코치로 활동했던 유이의 아버지와 수영 선수로 활동했던 언니가 엄청난 승부욕을 보였다고.
한편, 유이는 ON 활동으로 영상 화보 촬영을 준비하기 위해 안무 연습장을 찾을 예정이다. 처음으로 도전하는 춤 장르임에도 무대 위를 가볍게 날아다니는 모습이 감탄을 부를 전망. 이에 스튜디오 현장에서도 "역시 유이!"라며 찬사를 보냈다는 소식에 기대가 커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방송 최초로 자신의 집을 공개하는 '뮤지컬 디바' 옥주현의 일상이 함께 공개된다.
tvN '온앤오프'는 매주 화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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