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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100억대 매출을 자랑하는 황혜영의 플렉스는 뭔가 남달랐다.
황혜영은 28일 인스타그램에 "앗쒸. 넘 많이 시켰나"라며 집으로 온 택배 사진을 게재했다.
황혜영은 넘치는 물욕으로 산처럼 쌓인 택배상자를 보며 귀여운 셀프 디스로 웃음을 안겼다.
황혜영은 2011년 민주통합당 전 부대변인 출신 김경록과 결혼했다. 슬하에 쌍둥이 아들을 두고 있으며, 최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쇼핑몰 100억대 매출 비결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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