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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제22회 전주국제영화제 예매 오픈과 동시에 전 상영회차 매진 기록하며 기대를 입증한 휴먼 영화 '혼자 사는 사람들'(홍성은 감독, 한국영화아카데미 KAFA 제작)이 오는 5월 19일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공승연과 정다은이 전주국제영화제 관객과의 대화(GV)를 시작으로 첫 공식 일정에 나선다.
공승연은 관객과의 대화 외에도 '전주톡톡' 토크 프로그램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전주톡톡'은 영화를 보지 않은 관객도 자유롭게 참여해 영화인들의 현장 경험과 새로운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는 전주국제영화제 대표 토크 프로그램이다. 공승연은 '반가운 얼굴들, 반가운 배우들'이라는 주제로 5월 1일 오후 2시에 '튤립 모양'의 유다인과 함께 참여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전주국제영화제 공식 유튜브 및 네이버 V LIVE, 네이버 오디오 클립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혼자 사는 사람들'은 저마다 1인분의 외로움을 간직한, 우리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공승연, 정다은, 그리고 서현우가 출연했다. 홍성은 감독의 첫 장편영화 연출작이다. 오는 5월 19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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