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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온앤오프가 강렬하게 힙하게 돌아왔다.
28일 온앤오프의 리패키지 앨범 '시티 오브 온앤오프(CITY OF ONF)' 발매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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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는 "우리의 아이덴티티가 확고해질 수 있는 앨범이다. 자신감 있게 준비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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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진은 "음악방송 1위를 꼭 해보고 싶었는데 꿈이 현실로 이뤄지니 너무 기쁘고 행복했다. 다만 팬들과 직접 함께하지 못해 아쉬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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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는 "우리가 지금까지 들려드리지 않았던 새로운 색깔의 음악이다. 우리도 설레고 기대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뷰티풀뷰티풀'이 밝고 희망적인 무대였다면 '춤춰'는 힘과 에너지 넘치는앤카리스마 있는 무대다. 음원 뿐 아니라 무대를 꼭 같이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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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도 니체 철학의 근본인 '극복인(Ubermensch)'을 주제로 록과 재즈가 버무려진 '마이 제네시스(My Genesis)', 현실에서 꿈을 움켜잡는 것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더 드리머(The Dreamer)'가 신곡으로 앨범에 수록됐다.
멤버들은 "'마이 제네시스'는 자기 자신을 극복하고 새로운 것을 창조하자는 내용이다. '더 드리머'는 청춘이 들으면서 꿈을 다시 꾸셨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작업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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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션은 "이번 활동으로 음원차트 1위, 음악방송 1위를 하고 싶다"고, 와이엇은 "온앤오프와 우리의 음악을 전세계에 알리고 싶다"고, 제이어스는 "많은 분들께 우리의 에너지와 기쁨을 전해드리고 싶다"고, 유는 "우리만의 색과 무대를 더 많은 분들께 알리고 싶다"고 밝혔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사진제공=W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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