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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박인환(76)이 신인 배우 송강과의 연기 호흡을 언급했다.
이어 "드라마 속에서도 착하지만, 환경 때문에 비뚤어진 모습들이 있었다. 그래서 축구를 하다가 못하고 그런 데다가 발레를 본 뒤에 하게 됐던 건데, 그럼 소리도 칠 수 있고 눈빛이 불탈 수도 있는 거고, 또 열정도 보여야 한다. 그래야 '쟤 뭐좀 하겠네'하는데 초반보다 후반에 훨씬 좋아졌다. 처음엔 옆에 붙어서 연출과 많이 알려줬지만, 나중엔 자신감이 많이 붙어 있더라"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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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환은 '나빌레라' 이후 JTBC '인간실격'을 통해 시청자를 만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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