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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인기 유튜브 채널 '엔조이 커플' 임라라♥손민수가 슬기로운 유튜브 생활에 대해 이야기 해 눈길을 끌었다.
지금은 최고의 인기 유튜버이지만 채널 운영 초반에는 8개월 만에 첫 수익 8만원에 그쳤다는 두 사람.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자신들만의 콘텐츠를 제작했고 현재는 누적 조회수가 무려 6억7000만에 이르는 대표 커플 유튜브 채널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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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두 사람이 헤어지게 된다면 커플 채널은 어떻게 되는걸까. 두 사람은 이별 사유를 제공하기로 한 사람이 모든 걸 양도하고 떠나기로 각서를 썼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이별 후 1년 동안 동종업계 커플 채널 개설 금지하기로 했다고. 임라라는 "헤어지면 라이브 방송을 할 것이다. 구독자들의 투표로 채널 주인을 결정할 거다"라고 말하며 뼛속까지 유튜버임을 증명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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