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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정일우가 다섯 번째 사극에 도전하는 소감을 밝혔다.
'보쌈'은 광해군 치하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생계형 보쌈꾼이 실수로 옹주를 보쌈하며 펼쳐지는 로맨스 사극으로, 다채로운 캐릭터와 흡인력 있는 전개를 더한 새로운 퓨전 사극. '파스타', '골든타임', '부암동 복수자들' 등을 연출한 권석장 감독과 '의가형제', '아들 녀석들' 등을 집필한 김지수 작가, 신예 박철 작가가 의기투합해 제작했다.
사극에서 이름을 떨친 정일우가 생계형 보쌈꾼 바우를 연기하고, 권유리는 옹주 수경을 연기한다. 또한 신현수는 수경의 시동생이자 이이첨(이재용)의 아들인 이대엽을 연기할 예정이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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