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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김옥빈이 다이어트 선언을 했다.
김옥빈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량하겠다. 꼭. 같이 빼요. 우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체중계 사진을 게재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같이 빼자", "지금도 예쁘고 말랐는데 왜 빼요", "근육량을 늘리자", "역시 배우란"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김옥빈은 OCN 금토 드라마 '다크홀'에 출연 중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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