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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둘째이모 김다비가 컴백일을 확정했다.
특히 지난달 27일 공개된 '2021년을 잘 보내는 방법'의 메인포스터에서 둘째이모 김다비의 출격이 알려졌다. 이에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과연 어떤 위로를 전할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약 1년 만에 재출격하는 둘째이모 김다비는 빠른 45년생 트로트 가수로, 데뷔곡 '주라주라'를 통해 생계에 종사하는 모든 직장인 조카들의 애환과 고충을 간절한 마음으로 풀어내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에 각종 CF에서 러브콜을 받은 것은 물론, TV조선 '뽕숭아학당'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등에 출연해 유쾌한 매력을 뿜어냈다.
송은이가 설립한 콘텐츠 제작사 VIVO는 도서관 건립으로 사회에 훈훈함을 선물한 '북유럽'과 김숙이 함께하는 팟캐스트 '비밀보장' 등 다채로운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콘텐츠를 대중에게 선물하고 있다. 또한 최근 '2021년을 잘 보내는 방법'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셀러브리티들의 응원이 담긴 '잘 챌린지' 영상을 공개해 일상에서의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VIVO는 '2021년을 잘 보내는 방법' 프로젝트를 통해 또 한 번 역대급 콘텐츠로 대중을 만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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