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7인조 보이그룹 블리처스(BLITZERS)가 본격적으로 가요계에 당찬 출사표를 던진다.
뛰어난 노래 실력과 랩, 춤, 프로듀싱, 외국어 능력까지 다재다능한 면모를 갖춘 블리처스는 첫 번째 EP 앨범 '체크-인'을 통해 첫 여행의 시작을 알린다. 긴 시간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사람들에게 전하는 응원의 메시지에 블리처스만이 가진 특유의 긍정 에너지를 전파할 예정이다.
앞서 블리처스는 팀명 우조 서클로 지난해 프리 데뷔곡 '블리츠(Blitz)'와 '도화지(Drawing Paper)'를 공개한 바 있다. 해당 영상은 각각 유튜브 조회수 100만 뷰를 돌파해 화제를 모았고, 블리처스는 뛰어난 퍼포먼스와 무대 장악력으로 '완성형 아이돌'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현재 공식 SNS 팔로워 수 40만 명을 넘어서며 정식 데뷔 전부터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는 블리처스는 첫 번째 EP 앨범 '체크-인'을 통해 그룹만의 강점을 살려 더욱 높이 비상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