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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MBN 오디션 프로그램 '보이스킹' 스태프 한 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며 비상이 걸렸다.
'보이스킹' 측은 2일 "스태프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와 현재 밀접 접촉자를 비롯해 2·3차 접촉자까지 검사하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며 "확진자는 녹화 다음날인 지난 1일부터 발열증상을 보인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지난 달 13일 방송을 시작한 '보이스킹'은 연예인 출연자 90명이 참가, 경연을 펼치는 대형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대형 프로젝트인 만큼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비상이 걸렸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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