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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서예지가 수많은 논란에도 불구하고, 2021 제57회 백상예술대상 인기투표에서 압도적인 1위를 달리고 있다.
이에 더해 TV 부문 최우수 연기장(여자) 후보에도 이름을 올려 시상식 참석할지에도 관심이 쏠린다.
이날 오후 7시 현재 백상예술대상 '틱톡 인기상' 투표 현황에 따르면 서예지는 3만4000여 표를 득표했고, 2위인 신혜선의 2만6000여 표, 3위인 김소현의 2만여 표를 따돌리고 압도적인 1위를 달리고 있다.
아직 투표 기간은 남았지만 초반부터 강력한 1위 후보로 떠오른 서예지가 끝까지 1위를 차지해 시상식에 얼굴을 비출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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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서예지는 과거 김정현과 교제 당시 이른바 '가스라이팅'을 통해 김정현이 주인공으로 연기한 '시간'에서 대본 수정에까지 간섭하며 그를 조종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지난 16일 방송된 KBS2 생방송 '연중 라이브'에서는 현재 속속들이 취소 되고 있는 서예지의 광고 위약금에 대해 조명했다.
허주연 변호사는 '실제로 죄가 성립되냐'는 말에 "강요죄 성립이 되기에는 법적으로 문제가 되기에는 어려운 부분이 있다"라고 평했다. 스태프 갑질 논란도 불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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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위조 논란도 있었다. 서예지의 스페인 유학 시절 지인이었다는 A씨는 "그런데 앞에 선 친한 척, 뒤에서 욕하는건 다반사고 학력 논란이 있어서 하는 말인데, 그 당시에 마드리드에 있던 한인들은 다 알겁니다"라며 "서예지가 대학 합격도 안했다는거"라고 폭로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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