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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한국 배우 최초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배우 윤여정이 이번 주 금의환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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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 중 윤여정은 '할머니 같다'는 게 뭔지 모르겠지만 가족을 사랑하는 방법은 누구보다 잘 아는 사랑스러운 할머니 순자 역을 맡았다. 한국 특유의 방식으로 손자 데이비드(앨런 김)를 보살피고 때로는 가족의 연장자로서 딸 모니카(한예리)와 사위 제이콥(스티븐 연)을 보듬는 가족의 중심으로 인생 최고의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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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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