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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는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H3'에서 어린이날을 맞아 스마트스터디와 '핑크퐁 아기상어'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
'프로야구 H3' 이용자는 게임 하이라이트를 통해 핑크퐁 아기상어 유니폼을 입은 NC 다이노스 선수들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게임 내에서 NC 알테어가 등장하면 '아기상어' 음원이 나온다. '아기상어'는 지난해부터 실제 NC 응원가로 쓰이고 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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