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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남편이 사준 명품 휴대폰 케이스를 자랑했다.
이에 서유리는 "새 휴대폰과 찰떡♥"이라고 자랑하며 행복한 일상을 공유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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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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