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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방송인이자 사업가 현영이 교복 맵시를 선보이며 놀라움을 안겼다.
1976년생인 현영은 46세의 나이에도 이질감 거의 없는 교복 자태로 보는 이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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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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