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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나 혼자 산다' 8주년 맞이 '어머나 반갑습니다' 4탄의 주인공으로 재소환된 사이먼 도미닉(쌈디)이 부모님을 위한 어버이날 깜짝 선물 플렉스를 펼친다. 또한 고된 조카 육아에 체력이 방전된 '無식욕자' 쌈디의 식욕이 폭발했다고 해 조카와 보낸 하루가 어땠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쌈디와 조카 채채는 하트 모양의 치즈로 장난을 치며 알콩달콩 케미를 선보였다는 전언이다.
애타게 엄마만 찾는 조카 돌보기에 쌈디가 지쳐갈 때쯤 쌈디의 부모님이 구세주처럼 등장한다. 반가운 마음으로 맞이하는 쌈디와 달리 집에 들어서자마자 손녀부터 찾는 부모님의 외면에 쌈디의 소외감이 폭발해 웃음을 유발한다.
또한 쌈디는 어버이날을 맞이해 부모님 맞춤형 선물 플렉스로 부모님을 감동시킨다. 그러나 예상치 못한 사고(?)에 아수라장이 펼쳐져 그 감동은 오래 가지 못했다고.
쌈디는 가족을 위해 "더 많이 일하고 더 많이 벌자"로 마인드가 바뀌었다며 넘치는 가족 사랑을 보여주는 한편 끝나지 않는 조카 육아와 부모님의 폭풍 잔소리에 결국 넉다운 되고 말았다는 후문이다.
쌈디의 어버이날 맞이 선물 플렉스와 끝나지 않는 조카 육아는 오늘(7일) 밤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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