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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가수 싸이의 홀쭉해진 몸매에 팬들은 "자기관리 해달라"고 외쳤다.
이때 선 채로 사진을 촬영 중인 싸이의 모습 속 홀쭉해진 얼굴과 몸매가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본 소속 가수 헤이즈는 "학다리"라는 댓글을 남겨 웃음을 안겼다. 또한 팬들은 다시 살을 찌우라며 "자기관리 해달라"고 남겨 폭소를 자아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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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5-07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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