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소유진 3대 모인 어버이날 '훈훈'.."소녀같은 친정엄마"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외식사업가 백종원과 배우 소유진의 화목한 어버이날 풍경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소유진은 8일 개인 SNS에 "아직도 소녀같이 예쁘고 순수한 울엄마 ^^ 사랑해요.... ♡ 건강하세요"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친정엄마와 사위 백종원이 모자 지간 보다 더 다정한 모습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백종원 소유진의 3남매도 합세한 모습이다. 특히 3대가 모여 따듯하고 화목한 분위기가 그대로 느껴지는 훈훈한 사진이다.

소유진 절친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도 댓글로 "어머니 건강하세요"라고 인사를 남겼다.

소유진은 2013년 15세 연상의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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