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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솔로 퀸' 선미가 라디오 DJ에 도전한다.
또한, 선미는 지난해 SBS '선미네 비디오가게'를 통해 첫 단독 MC에 도전한 바 있다. 선미는 안정적인 진행 실력과 풍부한 리액션으로 화제를 모았다.
선미는 '가시나', '주인공', '사이렌'으로 이뤄진 3부작 연속 흥행에 성공하며 독보적인 음악성을 갖춘 아티스트로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독보적인 무대 퍼포먼스와 장악력, 차별화된 콘셉트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은 선미는 자신만의 아이덴티티를 확고하게 담은 '선미팝'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선미가 스페셜 DJ를 맡은 KBS Cool FM(89.1MHz) '강한나의 볼륨을 높여요'는 오늘 10일과 오는 14일 오후 8시 방송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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