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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류준열이 오랫동안 기르던 장발의 머리카락을 싹둑 자르고 깔끔남으로 돌아왔다.
스스로도 자신감이 넘치는 모습으로 "안녕~ 여기 안소니가 있어"라는 글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그동안 류준열이 머리를 자르길 기대했던 네티즌들의 환호가 이어지고 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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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5-12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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