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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태교에 열중하는 근황을 전했다.
이어 "대기질이 나쁘지 않으면 비가 와도 우산 들고 나가서 조금이라도 걷고 들어오는데 지난 번 비오는 날에는 오랜만에 왕지렁이도 만났습니다"라고 소개하며 "초등학교 때 이후로 이렇게 길에서 긴 지렁이를 본 게 처음이라 까꿍이한테 지렁이에 대해 알려주고 한참 이야기해주었어요"라고 태교 근황도 전했다.
그러면서 "산책을 하면서 구구단 외우고, 동요도 불러주고, 들려오는 새 소리, 파란 하늘에 흰 구름, 푸른 잎사귀 등에 대해 하나 하나 설명해주면서 까꿍이와 함께인 매일을 태담으로 알차게 보내고 있습니다. 평화롭고 행복해요"라며 행복해 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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