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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40kg 군장 산악 행군' 데스매치 끝에 두 번째 탈락부대가 결정된 채널A/SKY '강철부대'가 자체 최고 화제성을 경신하며 비드라마 1위에 올랐다.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는 네티즌의 꾸준한 관심을 얻고 있는 육준서와 박준우가 각 7위와 9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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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대비 화제성이 1.98% 오른 tvN '놀라운 토요일 도레미마켓'이 비드라마 화제성 5위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ITZY의 류진과 리아가 게스트로 등장한 가운데 '오늘의 엔딩 요정' 퀴즈가 크게 화제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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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비드라마 7위는 MBC '나 혼자 산다(전주 대비 화제성 26.58% 감소)'였다. '조카 바보'의 면모를 여과 없이 보여준 사이먼 도미닉이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3위에 진입했다. 8위는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전주 대비 화제성 17.27% 감소), 9위는 SBS '런닝맨 (전주 대비 화제성 65.78% 감소)', 10위는 임영웅의 실내 흡연 논란이 불거진 TV CHOSUN 뽕숭아학당(전주 대비 화제성 58.25% 증가)' 순이었다. 임영웅은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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