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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불청' 원년 멤버가 추억을 곱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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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들은 야외 결혼식을 진행해도 될 법한 아기자기한 야외 공간에 모이자 "이모부와 이모의 은혼식을 하면 되겠다"며 '신효범과 김도균 몰이'에 나섰다. 이에 신효범은 과감하게 김도균에게 뽀뽀하는 척을 한 후 "왜 나만 하냐, 빨리 하냐"며 진짜 오랜 부부 같은 케미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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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막내라인인 구본승 김부용 최민용 안혜경은 버킷리스트인 번지점프를 했다. 구본승은 번지점프대 위에 올라 다소 긴장했지만 "혜경이가 뛰니까 뛰어야지"라며 '안구커플' 안혜정을 심쿵하게 했다. 구본승이 망설임 없이 뛰어내리자 안혜경은 "안혜경은 "오빠 멋있다"를 외쳤고 이 모습을 보던 최민용은 "혜경이랑 썸 안 탄게 다행인 것 같다"라고 안심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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