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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이윤미가 워킹맘의 소탈한 일상을 공개했다.
이윤미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늦은 점심. 일하는 즐거움. 집에서 애를 봐도 좋고~ 나와서 일을 해도 좋고~(상황을 잘 즐기는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이윤미는 2006년 작곡가 겸 가수 주영훈과 결혼해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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