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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가수 신효범의 배우 김광규를 향한 프러포즈가 눈길을 끌었다.
11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가장 먼저 숙소에 도착한 신효범과 김광규, 최성국은 비를 피해 따뜻한 집으로 들어가 집을 구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때 신효범은"(월세) 좀 비싸게 받아도 되냐"라며 웃으며 말했다. 그러자 김광규는 "누나도 성국이처럼 돈 받을거냐. 성국이 한 달에 방 하나 주는 데 270만원 달라더라"며 서운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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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들은 신효범은 "얼마 안 있으면 너네 같이 살겠다"고 했고, 최성국은 "그렇게 될까봐 겁난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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