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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KCM이 배꼽 문신 때문에 15억 화보 제안을 거절했다고 밝혔다.
"태양처럼 밝게 빛난다는 의미로 '해꼽'이다"라고 밝힌 그는 "처음엔 자부심이 있었는데 사람들이 너무 놀렸다. 10명 중에 20명이 욕을 했다. 그때부터 스트레스가 오기 시작했다"고 털어 놓았다.
그러면서 "누드 화보 제안을 받았다. 그 당시 소속사 사장님이 금액에 흔들렸다. 하지만 이미 '해꼽'이 있었다. '해꼽' 때문에 모든게 주눅이 들어있던 때다. 제 인생이 꼬일 정도였다"면서 "15억 원 제안이었는데, 과감하게 거절했다"고 밝혀 모두를 아쉽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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