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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KCM이 배꼽 문신 때문에 15억 화보 제안을 거절했다고 밝혔다.
"태양처럼 밝게 빛난다는 의미로 '해꼽'이다"라고 밝힌 그는 "처음엔 자부심이 있었는데 사람들이 너무 놀렸다. 10명 중에 20명이 욕을 했다. 그때부터 스트레스가 오기 시작했다"고 털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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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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