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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3세♥' 박규리, 카라 시절과 다른 모습…"잘먹을 핑계 없다"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21-05-13 09:19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카라 출신 박규리가 근황을 공개했다.

박규리는 13일 자신의 SNS에 "어버이날이 지났으니 이제 더 이상 잘 먹을 핑계도 없당"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커피와 음식을 즐기는 박규리의 모습이 담겼다. 카라 활동 시절과는 사뭇 달라진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박규리는 7세 연하인 큐레이터 겸 동원건설가 장손 송자호와 공개 열애 중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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