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방송인 정준하가 '10억 원대 손실 후 직접 배달' 근황에 대해 해명했다.
이어 말아먹고 힘들면 핼쑥해져야 하는데 살이 더 쪘다"고 너스레를 떤 정준하는 직접 배달하는 모습을 SNS에 올려 화제가 된 것에 대해서도 "동정 마케팅 절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장사를 하다 보니까 일손이 바쁘면 도와주게 된다. 배달을 가는데 직원이 사진을 찍어서 살짝 SNS에 올렸던게 와전이 됐다"면서 "그 뒤로 배달을 끊었다"고 이야기해 눈길을 끌었다.
|
정준하는 전통주 국가 대표 소믈리에 자격증을 땄다. 그는 "1년 동안 열심히 준비해서 대회 나가서 땄다"면서 "1년에 6명 뽑는데, 경쟁률이 10대 1이 넘는다. 10년 전부터 관심이 많았다"라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또한 정준하는 "아내가 화를 내는 모습을 본적이 없다. 너무 상냥하다"라며 "'클랙션 하지 마십시오', '로하 아빠라는 걸 절대 잊지 마십시오'라고 말한다"면서 "아내 때문에 많이 변했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 고맙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9살 아들 로하가 끼가 많다"고 자랑하며, 아들과 하는 마술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