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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황혜영이 '100억 매출 CEO' 다운 럭셔리한 한강뷰 하우스를 자랑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100억대 매출 CEO' 답게 63빌딩과 함께 여의도가 한꺼 번에 눈에 들어오는 으리으리한 통창에서 쏟아지는 한강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쇼핑몰을 운영하는 황혜영은 최근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100억대 매출 비결을 공개했다. 쇼핑몰을 운영한 지 16년 차라는 황혜영은 "양말 한 켤레, 머리핀 한 개도 내가 다 직접 사고 선택한다. 제품 10가지가 있으면 다 써본다. 물티슈는 아이들이 써야 하니까 직접 맛을 보기도 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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