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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나 혼자 산다' 배우 이지훈이 의외의 프로 먹방러 면모를 뽐낸다. 하루에 여섯 끼를 거뜬히 소화하는 '육끼남' 이지훈의 야무진 먹방이 눈길을 사로잡는 가운데 소고기 먹방으로 첫 끼를 시작하며 범상치 않은 먹방 레이스를 펼쳤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오늘(14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기획 안수영 / 연출 허항 김지우)에서 '육끼남' 이지훈이 야무진 먹방을 펼친다.
아침부터 소고기를 요리해 '소고기 모닝 세트' 한상을 차린 이지훈은 신개념 스탠딩 식사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소고기 먹방을 빛의 속도로 끝낸 '소고기 러버' 이지훈은 하루에 한끼 소고기를 먹는 이유를 밝혔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의외의 '프로 먹방러' 이지훈은 "토스트는 에피타이저.."라며 음식의 범주를 정하는가 하면 차원이 다른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고 해 그의 먹방 레벨이 어느 정도 일지 기대를 모은다.
첫 끼를 소고기로 시작한 이지훈은 토스트, 우동, 족발&보쌈 등 하루에 여섯 끼를 무리없이 소화하며 끝나지 않는 먹방 레이스를 펼쳤다는 후문이다.
'육끼남' 이지훈의 끝나지 않는 먹방 레이스는 오늘(14일) 밤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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