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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SBS '티키타CAR' 백지영이 주당 은퇴를 선언했다.
그런가 하면 성시경은 1시간 30분 만에 소주 30병을 마셨다는 소문에 대해 직접 해명하고 나선다. 이어 성시경은 "그땐 술을 얼마나 마셨는지 안 새고 마셨다"라고 넘사벽 주당 스케일을 과시해 놀라움을 안길 예정이다.
또한 성시경은 이날 방송에서 블록버스터급 스케일을 자랑하는 연예계 최고 주당을 꼽아 눈길을 끈다. 성시경은 "그분(?)은 우리랑 클래스가 다르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낸다. 성시경은 보고도 믿기 어려웠던 그분의 술자리 일화를 공개해 MC들을 포복절도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과연 성시경도 인정한 연예계 주당 넘버원은 누구일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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