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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가요계 레전드 백지영이 '유명가수전'에서 추억의 무대를 펼쳤다.
백지영은 갓 유명가수들을 위해 'Dash'를 라이브 무대로 선보이며 90년대 추억을 소환했다. 이어 수많은 패러디 열풍을 불러일으킨 명곡 '내 귀에 캔디'로 원포인트 댄스 교습을 열어 후배 유명가수들을 흥 넘치는 춤바람의 세계로 인도했다. 춤 능력자 태호는 한번만 보고도 바로 바로 백지영의 춤을 따라해냈다. 태호를 지켜보던 이승윤은 승부욕을 불태웠고, 폭풍 질문을 쏟아내며 열정적으로 춤을 배웠다. 결국 두 사람은 '싱어게인'부터 시작된 댄스 배틀을 다시 한번 펼치며 끼를 방출했다.
백지영은 정홍일이 자신과 동갑이라는 사실을 알고 "친구 하자"라고 제안했다. 친구가 된 두 사람은 서로 호칭을 정리했지만, 정홍일이 머뭇거리며 건넨 한마디에 백지영을 비롯한 모든 멤버들이 놀랐다는 후문. 정홍일의 한 마디는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댄스면 댄스, 발라드면 발라드! 팔색조 매력을 갖고 있는 레전드 유명가수 백지영과 함께하는 TOP3 X 태호의 추억 소환 무대는 5월 18일(화) 밤 9시에 방송되는 JTBC '유명가수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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