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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지소연이 여배우 병을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소연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배우병 #레드카펫 만 보면 누군가 나를 지켜보고 있을 것 같아 #미스코리아 식 인사로 손을 흔들며 걸어내려오는 병 이라고 정의하고 싶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은 내 멋대로 해외 외신들이 나를 지켜본 거라며 ... ㅋㅋㅋㅋㅋ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한편 지소연은 지난 2017년 배우 송재희와 결혼했다. 지소연은 지난 2019년에는 JTBC 드라마 '보좌관 2-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에 김미진 역으로 출연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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