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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쇼트트랙 선수 출신 김동성의 아내 인민정이 새로운 사업을 구상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인민정은 18일 인스타그램에 "미팅중"이라며 "직접 먹어보고 주방도 너무 깔끔해서 완전 좋아"라고 적고 한 식당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인민정은 "곧 커밍순"이라고 적고 기대를 유발했다.
김동성 인민정은 최근 혼인신고를 하며 서류로도 진짜 부부가 됐다. 김동성은 3월 전처를 상대로 두 아이의 양육비를 기존 150만원에서 40만원으로 감액해달라는 내용의 소송을 제기한 상태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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