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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개그우먼 황신영이 세쌍둥이 임신 16주 차에 몸무게 80kg를 찍은 근황을 전했다.
18일 황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세쌍둥이 임신 16주 차의 근황을 전했다. "너무 잘 먹어서..80kg 찍었베베"라는 황신영은 체중계에 올라 몸무게를 인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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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황신영은 지난 2017년 5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며, 최근 인공수정으로 이란성 세쌍둥이를 임신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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