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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이도현과 고민시가 동생들과 단란한 시간을 보낸다.
이런 가운데, 오늘(18일) 공개된 사진에서는 두 사람이 동생 김명수(조이현 분), 황정태(최승훈 분)와 함께 유원지에 놀러 간 모습이 포착됐다. 김명희는 회전목마와 바이킹을 타며 동생들과 행복한 한때를 보내는 한편, 황희태는 온갖 가방을 둘러멘 채 굳은 표정으로 서 있어 무슨 사연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특히 김명희는 황희태에게 이수련과의 약혼을 부탁했던 지난날과 달리, 편안한 미소를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의 입꼬리를 끌어 올린다. 또한, 황희태와 김명희는 동생들의 눈을 피해 아슬아슬한 스킨십을 시도한다고 해 두 사람의 알콩달콩한 케미가 더욱 기다려진다.
'오월의 청춘' 제작진은 "6회 방송에서는 서로의 마음을 눈치챈 희태와 명희가 본격적으로 서로에게 다가서게 된다. 동생들과 함께 나들이를 떠나게 되면서 미처 알지 못했던 것들까지 깨닫게 되는 두 사람의 이야기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갈수록 흥미진진해지는 이도현과 고민시의 알콩달콩 로맨스는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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