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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쇼트트랙 선수 출신 김동성의 아내 인민정이 초미니에 어깨를 드러낸 노출룩을 입고 몸매를 과시했다.
김동성 인민정은 최근 혼인신고를 하며 사실상 부부에서 서류까지 완벽한 진짜 부부가 됐다. 김동성은 3월 전처를 상대로 두 아이의 양육비를 기존 150만원에서 40만원으로 감액해달라는 내용의 소송을 제기한 상태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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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5-20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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