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애니메이션 명가 스튜디오 지브리가 6년 만에 공개하는 신작 '아야와 마녀'(미야자키 고로 감독)가 6월 10일 개봉일을 확정짓고 메인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
이어 잔심부름만 시키는 마녀 벨라를 골탕먹이기 위해 말하는 고양이 토마스와 함께 계획을 세우는 장면과 알 수 없는 정체가 벽을 뒤덮는 장면까지 공개되어 스튜디오 지브리가 선사할 새로운 마법 판타지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
'아야와 마녀'는 미스터리한 마법저택에 발을 들인 10살 말괄량이 소녀 아야의 판타지 어드벤처다. 미야자키 하야오의 아들이자 '코쿠리코 언덕에서' '게드전기-어스시의 전설'의 미야자키 고로 감독이 연출했다. 오는 6월 10일 개봉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