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 ♥남편 위해 각국 요리 섭렵한 '금손' 실력...파는 분식인 줄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유선이 금손 요리 실력을 자랑했다.

유선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마 전부터 떡볶이가 아른아른.. 결국 만들어먹네요! 날씨 좋으니까 밖에서. 너무 분식인가? 다들 좋아하니까 뭐. 하늘이 너무 예쁜 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유선이 직접 만든 떡볶이와 계란말이 김밥 등 분식이 담겼다. 파는 것보다 더 먹음직스럽게 만든 유선의 금손 요리 실력이 감탄을 자아낸다.

앞서 유선은 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남편을 위해서 한식, 일식, 양식 등 세계 각국의 요리를 섭렵했다"며 사랑꾼 면모를 드러낸 바 있다.

한편 유선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무브 투 헤븐 : 나는 유품정리사입니다'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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