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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SBS '정글의 법칙-펜트아일랜드: 욕망의 섬'(이하 정법)이 '상상생존'이라는 색다른 도전으로 관심을 모았다.
이후 다시 모인 멤버들은 식사 준비를 했다. 상상 설계도에 큰 화덕을 그려왔던 하도권은 돌을 이용해 순식간에 화덕을 만들어냈다. 이어 그는 직접 챙겨온 철솜과 폐건전지를 꺼내 멤버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하도권은 "TV에서 봤는데 건전지랑 철수세미로만 불을 붙이더라. 저런 건 해볼 수 있겠다 싶었다"라고 설명했다. 하도권은 폐건전지에 철솜을 문질러 단 3초 만에 불을 피워내 멤버들의 환호를 받았다. 이후 하도권은 포일로 냄비도 뚝딱 만들어냈다. 그러나 하도권은 호기로웠던 모습과 달리 냄비에 물이 줄줄 새자 "물이 자꾸 없어진다"라며 당황하며 허당 '마두기'의 모습으로 돌아와 웃음을 안겼다.
한편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이날 방송은 2부 수도권 가구 시청률 6.7%, 2049시청률은 2.4%를 기록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7.5%까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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