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은세, 카페 뺨치는 자택 테라스서 브런치..김숙도 놀러가고 싶어하는 집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기은세가 럭셔리한 집 테라스를 자랑했다.

기은세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힐링. 오랜만에 집에서 주말 브런치. 을마나 맛있었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기은세는 집 테라스에서 반려견과 함께 브런치를 즐기며 여유를 만끽하고 있는 모습이다. 유명 카페처럼 꾸며진 테라스의 럭셔리한 인테리어가 감탄을 자아낸다. 사진을 본 개그우먼 김숙은 "나도 나도"라고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기은세는 지난 달 종영한 KBS2 드라마 '달이 뜨는 강'에서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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