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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한중일 걸그룹 데뷔 프로젝트 Mnet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이 오는 8월 첫 방송을 확정하고 프로그램 티저 영상을 전격 공개했다.
'걸스플래닛999' 윤신혜 CP는 "참가자들이 화합하고 성장해 가는 과정을 통해서 최상의 조합을 찾아가는 여정이 바로 '걸스플래닛999'다"고 프로그램을 소개하며 "시청자들은 '걸스플래닛'을 통해 다른 문화권에서 온 99명의 참가자들을 다양한 조합으로 연결해보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오는 8월 시작될 이들의 성장 스토리에 많은 애정을 가져달라"고 밝혔다.
한편, '걸스플래닛999'가 글로벌 데뷔 프로젝트인 만큼 유튜브 등 해외 플랫폼을 통해 국내 뿐만 아니라 글로벌로도 생중계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엔씨소프트의 K-POP 플랫폼 '유니버스'를 통한 시청자 투표로 공정성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글로벌 시청자들의 목소리도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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